1. '나는 왜 이 모양이지?'

2. 위와 같은 생각을 하며 자기 자신과 내적 전쟁을 벌이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3. 좋은 반려자를 만나고 싶다 말하지만 그와는 거리가 먼 사람을 만나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4. 좋은 직업을 갖고 싶다 말하지만 그런 직업을 갖기 위한 노력은 안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사업을 성공시키고 싶다 말하지만 정작 그런 성공을 위해 필요한 행동들은 취하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죠.

6.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제대로 분별하는 통찰력이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7. 이런 믿음이 올바른 믿음일까요?

1) "할 수 있는 일"이지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믿는 경우

2)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믿는 경우

8. [지금]의 [내가] 방법을 모른다고 해서 그것을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분별하는 것이 옳을까요?

1) [지금]의 나는 방법을 모르지만 [미래]의 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2) 지금의 [나]는 방법을 모르지만 지금의 [다른 사람]은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9. 또한, 내가 해야 하는 일들과 하고 싶어하는 일들이 정말 다 "할 수 있는 일"일까요? 그렇게 분별하는 것이 옳을까요?

1) 인간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존재이지만
2) 인간은 모든 것을 한 번에 할 수는 없는 존재입니다.

10. 자기기만을 멈추기 위해서는 [진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11. 이를 위해서는, 내가 하려고 하는 일이

1) 나에게 필요한지

2) 나에게 중요한지

3) 왜 해야 하는 것인지

자문해볼 필요가 있죠.

12. 우리 마음 속의 내전을 멈추려면 이러한 분별력부터 키우는 것이 순서라고 생각합니다🥷🏻